기차 옆자리 빌런 레전드 갱신했다
2026-06-23
KTX 탔는데 옆자리 사람이 가방에서 락앤락 통을 꺼내더라. 설마 했는데 김치찜을 꺼내서 먹기 시작함. 냄새 때문에 미칠 거 같은데 심지어 가위로 배추 자르는 소리가 너무 경쾌해서 다들 쳐다보는 중.
승무원한테 조용히 말했는데, 돌아온 대답이 더 충격임. '손님, 저분 방금 자기가 직접 만든 도시락이라면서 승무원한테도 한 점 드시겠냐고 권하시던데요'라더라. 나 지금 살면서 제일 당황스러움.
2026-06-23
KTX 탔는데 옆자리 사람이 가방에서 락앤락 통을 꺼내더라. 설마 했는데 김치찜을 꺼내서 먹기 시작함. 냄새 때문에 미칠 거 같은데 심지어 가위로 배추 자르는 소리가 너무 경쾌해서 다들 쳐다보는 중.
승무원한테 조용히 말했는데, 돌아온 대답이 더 충격임. '손님, 저분 방금 자기가 직접 만든 도시락이라면서 승무원한테도 한 점 드시겠냐고 권하시던데요'라더라. 나 지금 살면서 제일 당황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