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서 5천원짜리 전등 사러 갔는데
2026-06-29
중고거래 하러 나갔다가 판매자분이 본인 초등학생 아들이 직접 만든 거라면서 머쓱하게 건네주는데 차마 돈을 깎을 수가 없더라.
집에 와서 켜보니까 접착제 범벅에 불빛도 영 시원치 않은데 그냥 거실 한복판에 두고 쓴다. 볼 때마다 왠지 모르게 흐뭇해짐.
2026-06-29
중고거래 하러 나갔다가 판매자분이 본인 초등학생 아들이 직접 만든 거라면서 머쓱하게 건네주는데 차마 돈을 깎을 수가 없더라.
집에 와서 켜보니까 접착제 범벅에 불빛도 영 시원치 않은데 그냥 거실 한복판에 두고 쓴다. 볼 때마다 왠지 모르게 흐뭇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