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하러 갔다가 덕질 동지 만난 썰

집에 있는 굿즈 좀 정리하려고 직거래 나갔는데, 구매자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돌 응원봉을 가방에 달고 있더라. 왠지 반가워서 "저, 혹시 이거 팬이세요?"라고 물어봄.

그때부터 거래는 뒷전이고 30분 동안 카페에서 덕질 토크 함. 결국 굿즈는 그냥 선물로 드리고 왔다. 중고 거래 하러 나갔다가 번호 교환하고 돌아온 게 유일한 소득임.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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