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기간에 도서관 국룰 상황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맞은편 사람이 10분에 한 번씩 한숨을 푹푹 쉼. 너무 신경 쓰여서 쪽지라도 써야 하나 고민했는데, 잠시 뒤에 그 사람이 책을 덮더니 책상에 엎드림.

거의 1분 만에 우렁찬 코골이 소리가 나길래 다들 쳐다보는데, 자기가 알람 맞춰놓은 건지 5분 뒤에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아 젠장 다 외웠다!' 이러고 가방 싸서 나감. 저 사람 도대체 뭘 공부한 건지 지금도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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