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머리 망했을 때 대처법

분명히 연예인 사진 들고 가서 '이 느낌으로 해주세요' 했는데 거울 속에 웬 덥수룩한 사자가 앉아있음. 미용사님이 '어때요?' 물어보는데 진짜 눈물 참느라 혼났다.

그냥 웃으면서 '네 깔끔하네요' 하고 계산하고 나왔는데, 집에 와서 모자 눌러쓰고 다시 거울 보니까 머리가 더 이상해 보여서 오늘부터 강제 삭발 고민 중임.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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