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마감 직전 국룰 표정

밤 11시 50분, 헬스장 불 하나씩 꺼지는데 아직 런닝머신 위에서 땀 뻘뻘 흘리는 나랑 트레이너랑 눈 마주친 상황.

트레이너는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 나를 애절하게 쳐다보고, 나는 런닝머신 속도 못 줄이고 헉헉거리면서 '죄송합니다' 입모양만 보내는 짤 하나 있으면 무조건 공감함. 둘 다 영혼 가출한 상태인 게 포인트임.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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