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웠는데 뇌가 갑자기 나한테 질문함

방금 막 잠들려는데 뇌가 텔레파시 보내더라. '야, 만약에 지금 니가 자는 게 사실은 100년 전부터 이어진 꿈이고, 넌 1924년에 잠든 농부라면 어쩔래?' 이러길래 내가 '그럼 그때 샀던 낫은 어떻게 됐냐'고 물어봄.

갑자기 뇌가 렉 걸려서 정지함. 그래서 지금 3시간째 천장 보면서 낫 걱정 중이다. 낫 녹슬었을 텐데 이거 주인도 없는 거 아니냐. 잠 다 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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