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우산 망가져서 해탈한 사람
2026-03-23
바람 불어서 우산 뒤집힌 정도가 아니라 아예 뼈대만 남아서 우산이 아니라 흉기가 된 짤임. 빗물은 얼굴로 직빵으로 다 맞고 있는데, 그냥 포기하고 길 한복판에 서서 하늘 보며 웃는 모습이 찍혀 있음.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쳐다보든 말든 그냥 '그래, 다 젖어라' 하고 모든 걸 내려놓은 표정이라 오히려 신성해 보이기까지 함. 비 오는 날 출근길의 가장 정확한 감정을 사진 한 장으로 표현함.
2026-03-23
바람 불어서 우산 뒤집힌 정도가 아니라 아예 뼈대만 남아서 우산이 아니라 흉기가 된 짤임. 빗물은 얼굴로 직빵으로 다 맞고 있는데, 그냥 포기하고 길 한복판에 서서 하늘 보며 웃는 모습이 찍혀 있음.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쳐다보든 말든 그냥 '그래, 다 젖어라' 하고 모든 걸 내려놓은 표정이라 오히려 신성해 보이기까지 함. 비 오는 날 출근길의 가장 정확한 감정을 사진 한 장으로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