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나보고 엑셀 고수라고 착각함
2026-05-01
지난번 회의 때 마우스 없이 단축키 몇 번 썼더니 팀장이 나를 무슨 엑셀 마스터로 보는 중이다. 어제는 자기 시트가 안 열린다고 컴맹 소리를 하면서 10분 넘게 옆에 붙어 있더라.
사실 나도 유튜브에 '엑셀 초보 탈출' 검색해서 배운 건데, 너무 전문적인 척 다들 모르는 함수 하나 툭 던져줬거든. 지금 다들 나한테 매크로 짜달라고 줄 서 있는데, 내일 연차 내고 잠수 타야 할 판이다.
2026-05-01
지난번 회의 때 마우스 없이 단축키 몇 번 썼더니 팀장이 나를 무슨 엑셀 마스터로 보는 중이다. 어제는 자기 시트가 안 열린다고 컴맹 소리를 하면서 10분 넘게 옆에 붙어 있더라.
사실 나도 유튜브에 '엑셀 초보 탈출' 검색해서 배운 건데, 너무 전문적인 척 다들 모르는 함수 하나 툭 던져줬거든. 지금 다들 나한테 매크로 짜달라고 줄 서 있는데, 내일 연차 내고 잠수 타야 할 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