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가서 서류 한 장 떼려다가 겪은 일

등본 하나 떼려고 무인 발급기 갔는데 지문 인식이 죽어도 안 되는 거임. 손가락에 입김도 불어보고 셔츠에 문질러도 봤는데 기계가 나를 거부함.

결국 창구 가서 직원한테 '제가 사람이 아닌가 봐요'라고 헛소리했는데, 직원이 보더니 '손이 너무 건조해서 그래요'라며 핸드크림 빌려줌. 바르고 다시 찍으니 한 번에 되더라. 창피해서 바로 도망치듯 나옴.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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