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자리에서 제일 피곤한 유형

술 좀 들어가면 갑자기 옛날 군대나 회사 초창기 시절 무용담 늘어놓는 분들 계심. 딱히 궁금하지도 않은데 리액션 안 해주면 계속 말해서 영혼 가출하게 만듦.

적당히 웃으면서 젓가락질만 하다가 눈치껏 집에 갈 타이밍 노리는데, 그 찰나의 순간을 놓치면 다음 날 아침까지 기억남는 흑역사만 쌓임.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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