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미로 레고 다시 시작하는데 현타 온다

어릴 때 추억 생각나서 큰맘 먹고 거실에 전시용 하나 들였거든. 근데 조립하다 보니까 이게 만드는 재미보다 자리 차지하고 먼지 쌓이는 게 더 큰 고민이네.

방 하나를 아예 전시장으로 만드는 형들 보면 대단한데, 나 같은 쫄보는 관리 엄두도 안 난다. 조립할 땐 재밌는데 완성하고 나니 이걸 어디다 두나 싶어서 지금 며칠째 박스째 방치 중임. 취미도 공간이 있어야 하는 거더라.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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