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불침번 서다 든 의문, 인간은 왜 3교대를 할까

예비군 가면 다들 기억나지? 2시간씩 쪼개서 불침번 서던 그 좆같은 경험. 근데 인간의 생체 리듬상 한 번에 8시간 자는 게 사실은 역사적으로 최근에 생긴 습관이라더라.

중세 시대에는 '1차 수면'하고 새벽에 깨서 한두 시간 동안 독서하거나 이웃이랑 대화 나누고 다시 '2차 수면'에 들어가는 게 국룰이었다고 함. 즉, 우리 몸은 원래 토막잠에 최적화된 설계일지도 모름. 군대식 생활패턴이 의외로 인간의 근본과 닿아있다는 게 소름이지 않냐.

✏️ 수정

개그공장 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