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회사에서 선물 고르라고 할 때

팀장이 연말이라고 3만 원 내외에서 원하는 선물 골라보라길래 다들 탕비실에서 눈치 싸움 시작함. 누구는 커피 머신, 누구는 영양제 고르는데 갑자기 부장이 들어옴.

부장이 웃으면서 '다들 센스 없네, 나는 다 같이 굴러가게 법인카드 좀 줘'라고 하더라. 정적이 흐르는데 탕비실 공기마저 얼어붙음. 결국 5천 원짜리 핸드크림으로 통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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