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냉장고를 열어보면 알 수 있는 것

유통기한 지난 소스류가 80%를 차지하고 있는 건 기본이고, 언젠가 해 먹겠다고 사둔 양파가 구석에서 싹을 틔우고 있다.

배달 시키고 남은 단무지나 간장 소스 같은 거 모아두는 통이 사실상 냉장고의 주인임. 요리 좀 해보려다가 재료 사는 값이 배달비보다 비싸다는 거 깨닫고 다시 배달 앱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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