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일엔 나를 위한 선물을 좀 해봤다

맨날 남들 생일 챙기느라 바빴는데, 이번엔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반차 내고 혼자 카페 가서 책 읽었다. 아무도 안 만나는 생일이 이렇게 평화로운지 처음 알았네.

평소에 갖고 싶었던 운동화 하나 결제했는데, 택배 기다리는 설렘이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거창한 파티보다 이런 소소한 여유가 훨씬 값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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